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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반기 외국인 '한국어 교실'…6월17일까지 교육

등록 2026.03.04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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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26명 참여, 유학생·직장인 글로벌 소통

초·중급 3개월 과정, 11년 장수 프로그램 정착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는 3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는 3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3일 의회동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외국인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월17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초·중급 과정으로 매주 2회 오후 7~9시에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과정에 인도네시아·미국·캄보디아·스페인 등 16개국에서 온 외국인 주민 26명이 참석했다.

수강생은 대학 유학생과 직장인,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져 포항의 역동적인 다문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수강생 소개와 교육 과정을 안내했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의지를 다졌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주민이 포항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지역민과 교감 하는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는 따뜻한 글로벌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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