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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퇴원 이후 책임지는 '통합돌봄 연계체계' 본격 가동

등록 2026.03.04 1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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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4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 기관과 손잡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돌봄 연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4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 기관과 손잡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돌봄 연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날 인제고려병원과‘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병원 퇴원 이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를 지역 돌봄 체계로 신속히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골절·낙상 등 수술 이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나 중증  질환 치료 후 퇴원한 환자 가운데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또한 독거 노인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돌봄 취약계층은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인제군은 향후 인근 대학병원과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협력기관을 확대하고 읍·면 행정 복지 센터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과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퇴원 이후의 시기는 치료 만큼이나 중요한 회복 단계다”며 “병원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돌봄 체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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