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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공식화

등록 2026.03.05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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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과 협의해 계약체결 절차 신속히 추진"

[서울=뉴시스]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3. 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3. 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이 공사에 대해 두 차례 입찰공고를 실시했으나 모두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 응찰로 유찰되면서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이후 조달청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며 대우건설에 참여 의사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대우건설이 참여하겠다는 회신을 보내면서 조달청은 계약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현장설명과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조달청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 협상과 계약체결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기 착공을 위해 공동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하고, 설계·시공·품질·안전 전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지반침하 우려를 해소하고 공기를 준수하기 위해 준설치환 공법 등 대안공법들을 분석하고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 기본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기본설계엔 약 6개월이 진행되며 실시설계 등 이후 절차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올해 말 우선시공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국가 균형발전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총 예산액은 약 10조7174억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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