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 채용
지난 3일부터 본격 진료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5/NISI20221215_0001154563_web.jpg?rnd=20221215154540)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문의 채용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필수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의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 의료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석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는 1980년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36년간 서울에서 '기상석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베테랑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전문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깊이 있는 진료 철학과 풍부한 임상 경험,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의사가 합류했다는 것 자체가 희소식"이라며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고 진료 공백 없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안정적인 진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보건의료원은 필수 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추가 의료인력을 확충한다. 4월부터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해 주 1회 진료하고, 외과 시니어의사를 채용해 응급 및 필수 외과 진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내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통합진료, 치과, 응급실(24시간 운영) 등 6개 과목이 개설돼 4명의 전문의 등 총 6명의 의사가 외래 진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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