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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신용정보, 신탁사와 PF 부실채권 처분 다각화

등록 2026.03.05 1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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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왼쪽)와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이사가 신영부동산신탁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왼쪽)와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이사가 신영부동산신탁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신용정보는 5일 신영부동산신탁과 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월 대신자산신탁과에 이어 신탁사와 맺은 두 번째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활용해 금고 부실채권을 최선의 가격으로 조기회수하기 위한 조치다.

MG신용정보는 사업추진이 가능한 부지정보를 제공한다. 신영부동산신탁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성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MG신용정보는 금고의 부실채권을 다양한 경로로 효율적으로 회수함으로써, 금고의 자산 건전성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단된 개발부지의 정상화를 통한 지역사회 개발 촉진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사회적 가치 실현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PF 부실채권의 성공적인 처분을, 신영부동산신탁은 안정성 높은 사업기회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여러 신탁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관리 중인 부실채권의 처분 방법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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