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수현, 수석대변인 사임…충남지사 선거 출사표
오는 6일 공식 선언 예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2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2.10.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0843_web.jpg?rnd=2026021012355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2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5일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대변인직을 내려놓았다. 지난해 8월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직을 맡은 지 7개월 만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수석대변인 자리를 마무리한다"며 "내일(6일) 출마 선언을 하기 때문에 수석대변인은 오늘로 마무리하고 출발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께 사임 인사를 드리는데 눈물이 나서 참느라 애썼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아마, 1인1표 당원주권시대 개막,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합당 추진 과정에서 당대표로서 많은 오해를 인내하고, 국민·당원·시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외롭게 뚜벅뚜벅 걸어 온 정청래 대표의 마음이 주마등처럼 스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디서든, 정청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6·3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6일 충남으로 내려가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전날 JTBC '이가혁 라이브' 방송에서 "이재명 정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자로서 책임감을 무한히 느낀다"며 "(충남대전 통합이) 되면 제대로 성공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안 되면 반드시 다음 총선 이전에 성사시켜야 할 더 큰 책임이 있다"고 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여야 이견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 전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충남도지사로 나서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 산하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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