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 계층 180명 검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서울=뉴시스] 서울시복지재단. 2025.03.21. (자료=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043_web.jpg?rnd=20250321083604)
[서울=뉴시스] 서울시복지재단. 2025.03.21. (자료=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취약 계층 180명에 무료 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과 연구소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등 모두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 건강 검진을 지원한다.
국가 건강 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 검진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6월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에 있는 KMI 서울센터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 받는다.
KMI '화이트 프로그램'은 신체 전반 상태는 물론 흉부 X선, 동맥 경화, 골밀도, 복부·갑상선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포함한다. 성별에 따른 특화 검사(유방암 검사, 자궁·전립선 초음파 등)와 마음 검진도 제공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 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11년간 취약 계층 총 1340명에게 7억9800만원 상당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회장은 "청년과 장애인이 시간적 여유가 없다거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몸과 마음 건강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한 검진을 제공해 더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은 "KMI와 10년 넘게 이어온 장기적인 협력 덕분에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과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자립의 기틀을 다지는 데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삶을 돌보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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