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식 출범

등록 2026.03.10 10:06: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발달장애 예술인 10명 채용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공연 시작으로 운영 확장

[서울=뉴시스] 지난달 25일 열린 '2026년 겨울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25일 열린 '2026년 겨울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협력단 소속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10명을 채용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산학협력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성을 장애인 고용이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출범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식전 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학위수여식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입학식, 단과대학 졸업식, 기부자 초청 행사 등 교내외 다양한 주요 행사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실질적인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10명 채용을 기점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모델 구축 등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구자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채용은 장애인 예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대학 내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더해 "단순한 고용을 넘어 이들이 전문 연주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