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식 출범
발달장애 예술인 10명 채용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공연 시작으로 운영 확장
![[서울=뉴시스] 지난달 25일 열린 '2026년 겨울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79744_web.jpg?rnd=20260310095321)
[서울=뉴시스] 지난달 25일 열린 '2026년 겨울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채용은 산학협력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성을 장애인 고용이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출범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식전 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학위수여식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입학식, 단과대학 졸업식, 기부자 초청 행사 등 교내외 다양한 주요 행사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실질적인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10명 채용을 기점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모델 구축 등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구자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채용은 장애인 예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대학 내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더해 "단순한 고용을 넘어 이들이 전문 연주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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