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 행정업무 경감 'AI서식편의점'…이용자 350%↑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AI) 서식 편의점'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3072_web.jpg?rnd=2026031311023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AI) 서식 편의점'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AI 서식 편의점' 이용자 수가 2024년 4000명에서 지난해 1만8000명으로 1년 사이 약 350%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9월 개통한 이 플랫폼은 교사들에게 공통 행정 서식을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자연어 질문으로 업무 매뉴얼을 찾고 필요한 서식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데이터베이스(DB) 최신화 ▲AI 성능 고도화 ▲업무 서식 확대 등 대대적인 기능 개선에 나선다. 올해 최신 업무 매뉴얼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AI 답변의 정확도를 높인다. 현재 제공 중인 211종의 공식 지침 외에도 새롭게 변경되는 교육 정책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 AI 챗봇의 답변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하도록 기능을 개선한다. 기존 학급·교과 운영 중심이었던 업무 서식은 학교업무지원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에듀페이 등 100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상반기 중 AI 성능 개선과 서식 확대 개발을 추진하고 현장 교원 점검단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뒤 하반기 개선된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방침이다.
양성화 전북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AI 서식 편의점 기능 개선은 선생님의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선생님이 수업과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은 전북교육의 변하지 않는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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