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진화자원 전진배치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산불조심 '당부'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초기진화를 위해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를 전진배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928_web.jpg?rnd=20260323133627)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초기진화를 위해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를 전진배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청은 최근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바람도 쎄 산불발생 및 확산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일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행했다.
주의 단계 발령으로 기관별 산불발생 위험지역에 산불방지인력이 고정배치됐고 공무원별 담당구역이 정해져 순찰 및 단속활동이 한층 강화됐다. 관계기관과의 협력활동도 확대됐다.
특히 산림청은 산불위험예측정보를 고려해 이날부터 국외 임차헬기(슈퍼퓨마·4250ℓ) 1대를 담양서 원주로 전진배치해 수도권 및 중부지방의 산불발생에 대응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과 휴일인 21~22일 전국에서 총 1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불진화헬기 57대, 진화인력 1251명이 투입돼 초기진화했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기취급 및 소각행위를 삼가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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