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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사과주 '춘희', '대한민국 주류대상' 증류주 부문 대상

등록 2026.03.24 15: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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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

[예천=뉴시스]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특산주 '춘희(春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농부 관계자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특산주 '춘희(春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농부 관계자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에서 생산하는 특산주 '춘희(春姬)'가 조선비즈 주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100여 명의 전문 주류 심사위원이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최고 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춘희'는 정부와 인증기관으로부터 '술 품질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사과 증류주다.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귀농 청년단체와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려 정성껏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빚는다.

사과 본연의 맑고 산뜻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의 맛,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뒷맛이 어우러져 마실수록 깊은 여운이 특징이다.

착한농부는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를 시작으로 2018·2019년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2020년 '럼PHAT', 2021·2025년 단수수 증류주 '밀담'으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매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사과 증류주 '춘희'가 2023년과 2026년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하면서 착한농부는 전통주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지게 됐다.

착한농부 관계자는 "국내 최고 주류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지역 특산주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착한농부의 '춘희'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거듭 대상을 수상한 것은 예천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지역 전통주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주 산업 육성과 우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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