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ESG경영 추진 "지역발전 선도"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 인프라 확대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06/NISI20210506_0000741082_web.jpg?rnd=20210506094320)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26년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에 걸쳐 총 9개 전략과제와 3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공사의 핵심 사업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ESG경영 추진을 중점 방향으로 설정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와 녹색건축 기반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공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 내 1231kW 규모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 옥상에 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지역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군산시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사회(S)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복지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을 통해 민간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저출산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하는 '아이 신난다' 제도를 지속 운영한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에 주력, 전북자치도 조례에 따라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2026년 ESG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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