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이틀만에 다시 1500원대 올라와…1507원 마감(종합)
불확실한 종전 여부에 원화 가치 다시 하락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99.7원)보다 3.5원 오른 1503.2원에 출발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03.26.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21222641_web.jpg?rnd=2026032609214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99.7원)보다 3.5원 오른 1503.2원에 출발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종전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26일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대로 올라왔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7.3원 오른 1507원으로 마감했다. 3.5원 오른 1503.2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1500원대에서 등락했다. 주간 거래 종가는 두 거래일 만에 다시 1500원을 넘겼다.
전날 주간 거래에서는 1490원대 후반을 오가다 1500원 직전인 1499.7원으로 마감했지만 야간 거래에서 결국 1501.7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이 종전안을 제시했지만 이란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이란이 미국의 협상안을 거부하며 전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데 더해 이란이 주변국 공격까지 시사하며 불안감이 더욱 고조됐다"며 "이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와 유가 상승 압력이 원화 약세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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