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감독 "이변의 주인공 될 것"
세 번째 월드컵 무대…한국과는 조별리그 A조 최종전
![[라바트=AP/뉴시스]휴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감독. 2026.01.04.](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0897174_web.jpg?rnd=20260331090148)
[라바트=AP/뉴시스]휴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감독. 2026.01.04.
벨기에 출신의 휴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30일(현지 시간) 파나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면 다가올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FIFA 랭킹 60위인 남아공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22위), 멕시코(15위),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다.
남아공은 개최국 멕시코와 대회 개막전을 치른 뒤 유럽 PO D승자, 한국과 차례로 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상 남아공은 조별리그 최약체로 분류되는 게 사실이다.
이번 월드컵 세 번째인 남아공은 1998년 프랑스, 2002년 한일과 개최국으로 참가한 2010년 대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브로스 감독은 "우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이라면서 "그 점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선수들은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자신을 드러내길 원한다"며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뭔가를 해내고 싶어 하는 열망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아공은 월드컵을 대비해 이달 A매치 기간 파나마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27일 첫 경기는 1-1로 비겼고, 31일 한 번 더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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