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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 쉬다가세요"…'소상공인 회복프로그램' 모집

등록 2026.03.31 0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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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 신청

[서울=뉴시스] 재기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재기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폐업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 지원에 나선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재기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돕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지원 프로그램은 경영 악화와 폐업 과정에서 아픔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산림 치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작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전·후 회복 탄력성은 5.9%, 정서적 안정도는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여가형(차 테라피, 명상 등) ▲운동형(스모비, 해먹 등) ▲체험형(공예 등)으로 구성된 지원 프로그램이 매월 운영된다. 대전, 영주, 진안, 횡성, 춘천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시행되고 당일형 및 숙방형(1박 2일~3박 4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동반 1인까지 전액 국비 지원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상실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마음을 돌보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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