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에 등장한 '말 스루'…美스벅서 포착된 이색 풍경
![[서울=뉴시스] 미국의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자동차 대신 말을 타고 음료를 주문하러 온 손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틱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2102609_web.jpg?rnd=20260405081746)
[서울=뉴시스] 미국의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자동차 대신 말을 타고 음료를 주문하러 온 손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틱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자동차 대신 말을 타고 음료를 주문하러 온 손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틱톡에는 미국인 크리에이터 A씨가 자신의 말을 탄 채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모습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평소 말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 A씨는 승마 중 갈증을 느껴 해당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갈색 말은 자동차 대기 행렬을 따라 이동하다 주문 창구 앞에 정확히 멈춰 서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매장 직원들은 무전으로 "차 대신 말이 왔다"고 알리며 놀라움을 표했고, 이색적인 광경에 웃음을 터뜨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A씨는 무사히 주문을 마친 뒤 음료를 받았다.
해당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드라이브스루가 아니라 말 전용 스루다", "사람들이 뒤에서 다 쳐다볼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맞물린 고물가 상황을 풍자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기름값 비싸서 말 타고 다니는 거냐",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는 차보다 말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며 재치 있는 의견을 더했다.
일각에서는 안전사고를 우려하며 "혹시나 뜨거운 음료를 먹는다면 말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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