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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꺾고 2위 굳혀…DB는 3연승

등록 2026.04.04 1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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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삼성에 80-75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브라이스 워싱턴. (사진=KBL 제공) 2026.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브라이스 워싱턴. (사진=KBL 제공) 2026.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누르고 2위를 굳건히 했다.

정관장은 4일 오후 2시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95-71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이자 홈 6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34승18패로 2위 자리를 굳혔다.

현대모비스전 기록은 7연승이자 홈 4연승으로 늘렸다.

반면 5연패이자 원정 12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17승35패로 8위를 이어갔다.

정관장에서는 브라이스 워싱턴이 14점으로 맹활약했다.

여기에 박지훈이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해먼즈가 19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

홈팀은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에만 9점 차 리드를 가져간 정관장은 전반 종료 시점에 21점 차로 앞섰다.

후반에도 상승세는 계속됐고, 24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헨리 엘런슨. (사진=KBL 제공) 2026.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헨리 엘런슨. (사진=KBL 제공) 2026.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각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선 원주 DB가 서울 삼성에 80-7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자 삼성전 7연승(홈 3연승)을 기록한 DB는 32승21패(승률 60.4%)로 4위를 이어갔다.

31승20패(승률 60.8%)의 '3위' 서울 SK와 선두와의 게임 차는 4.5로 같지만, 승률에서 SK가 앞서 순위표는 변동이 없었다.

2연패가 된 서울 삼성은 15승37패로 최하위를 이어갔다.

DB에서는 헨리 엘런슨이 28점을 쏘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성에선 케렘 칸터가 21점 16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시소게임으로 진행됐다.

DB가 1쿼터에 14점 차로 앞섰다.

하지만 삼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쿼터를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간격을 좁혀갔다.

경기 종료 4분11초 전 케렘 칸터가 2점슛을 기록하며 71-71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정효근, 박인웅 등을 앞세워 DB가 다시 앞섰고,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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