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교선교기지·별서정원, 세계유산 사전자문 선정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충효동 환벽당.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08/23/NISI20180823_0014394301_web.jpg?rnd=20180823102109)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충효동 환벽당.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Upstream) 지원사업'에 한국기독선교기지, 별서정원과 원림 2개소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기독교선교기지는 19세기 말 광주 남구 양림동에 조성된 복합유산이다. 오웬기념각, 우일선선교사 사택, 선교사묘역, 수피아여중·고 내 수피아 홀·커티스 메모리얼 홀·윈스브로우 홀·소강당 등이 보존되고 있으며 문맹률 저하, 여성교육, 독립운동 등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별서정원과 원림은 15∼16세기 조선 사대부들이 자연 속에 조성한 광주 환벽당·취가정, 담양 소쇄원·식영정 등이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어우러진 건축물을 통해 조선 사대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별서정원과 원림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출연한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양림동 기독교선교기지 '오웬기념각'.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21239126_web.jpg?rnd=20260408093318)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양림동 기독교선교기지 '오웬기념각'.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자문보고서를 받은 뒤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자문보고서는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행정 절차도 단축할 수 있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기독교선교기지와 별서정원과 원림을 역사문화특구로 지정해 유산관리 체계를 일원화 할 계획"이라며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지역의 역사 유산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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