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년…사진가 양종훈, 오스트리아 전시 개최
양종훈 상명대 석좌교수, 교황 모습 기록한 44점 공개
오스트리아 영상팀, 사진가 양종훈의 삶 영화로 만든다
![[서울=뉴시스] 사진가 양종훈이 촬영한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상명대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326_web.jpg?rnd=20260408102214)
[서울=뉴시스] 사진가 양종훈이 촬영한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상명대 제공)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년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양 교수는 12년간 교황을 기록해 온 44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개막식에는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 겸 주빈 국제기구 대표부 함상욱 대사, 신동호 비엔나 한국문화원장, 이덕호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툴립 아트 갤러리의 파비안(Fabian) 관장은 축사를 통해 "양종훈은 한 사람이지만, 그가 행하는 선한 일들은 수천 명의 삶을 바꾸고 있다"며 "오스트리아 영상 다큐멘터리 팀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양종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에는 ▲가족 해체의 아픔을 겪는 소년원 아이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주며 재범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가족사진 프로젝트' ▲잊혀가는 6·25 참전용사들의 기록 ▲제주 4·3 피해자 및 유족들을 위한 장수 사진 봉사 ▲국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과 군인들의 일상 등이 핵심 에피소드로 담길 예정이다.
이어 함상욱 대사는 "교황님의 미소가 양 교수의 렌즈를 통해 비엔나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현장을 보며 한국 사진 예술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6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양종훈 상명대 석좌교수의 사진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양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334_web.jpg?rnd=20260408102425)
[서울=뉴시스] 6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양종훈 상명대 석좌교수의 사진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양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교황님의 미소'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패널 토론 및 헌정 콘서트 등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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