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美진출 동반자"…'글로벌베이스캠프' 운영사 모집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서 중소기업 지원
"실질 수출 성과 창출"…마감은 이달 23일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4.08.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65_web.jpg?rnd=2024080116430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정부가 미국 동남부 지역에 들어설 '글로벌베이스캠프'의 운영기관을 찾아 나선다. 현지 거점을 보유한 민간 수행사를 발탁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중소기업의 현지 안착을 도울 민간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베이스캠프는 민간의 인프라·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주도 수출 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없는 곳에 설치되고, 민간 위탁 사업으로 진행돼 지원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인다. 총사업비 6억9700만원이 배정됐다.
중기부는 국내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한인 네트워크가 풍부한 애틀랜타를 첫 번째 글로벌베이스캠프 지역으로 선택했다. 현지 법인 같은 미국 내 지사가 있고 유관기관·경제단체와의 협업이 가능한 민간 기관을 선발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현지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 약 20개사를 모집하고 이들에게 상설 전시장 및 행사를 통한 바이어 매칭을 지원한다. 또 계약 단계별 검증·검토를 돕고 현지 네트워크를 이용한 멘토링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까지고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및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베이스캠프 도움을 받을 중소기업은 다음 달 중 별도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베이스캠프는 최초의 민간 주도형 중소기업 수출 해외 거점"이라며 "수출 지원 방식을 다각화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정부 정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