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IRGC , "이 군 레바논 학살 계속하면 '후회할 만한' 보복 당할 것"
8일 미-이란 2주일간 휴전 합의에 이스라엘도 합의
발표 후에도 공격, 레바논 254명 죽고 1165명 다쳐
아라그치 "미 휴전과 이군 공격 동시에 할수는 없어"
![[베이루트=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중심부에서 구조대원이 불타는 차량을 진화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레바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날 최대 공습을 감행해 지금까지ㅣ 254명이 사망하고 1165명이 부상했다. 2026.04.09.](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1165654_web.jpg?rnd=20260409064507)
[베이루트=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중심부에서 구조대원이 불타는 차량을 진화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레바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이날 최대 공습을 감행해 지금까지ㅣ 254명이 사망하고 1165명이 부상했다. 2026.04.09.
IRGC는 이란 관영 세파 뉴스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날 앞서 이스라엘군이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2주일 휴전 협약을 어기고 레바논 전국에 여러 차례 폭격을 퍼부어서 수 백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비난 했다.
IRGC 는 정전 협정이 발표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무자비한 대량학살"을 시작했다며, 이런 공격을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후회할 만한 보복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 미국 간의 정전 협정에 확실하고 명백하게 규정되어 있는 것처렴, 미국은 선택을 해야 한다. 정전이냐 이스라엘을 통한 전쟁의 계속이냐의 선택의 문제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의 8일 레바논 공격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최소 254명이며 부상자도 1165명이나 된다.
레바논 민방위본부 집계 결과 가장 극심한 폭격을 당한 지역인 인구가 밀집한 수도 베이루트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이 2주일 간의 휴전을 발표한 것은 8일 아침이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도 이 정전 협약에 따르겠다고 밝혔지만, 그 후에도 레바논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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