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비리 신고한 노동자 5명, '공인신고상' 수상
직장갑질 119, 공인신고상 공모전 진행

직장갑질119 첨부용 *재판매 및 DB 금지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한 '2026년 제2회 사회복지종사자 공익신고상 공모전' 심사 결과 1등인 희생과 변화상 이가희(십대여성건강센터)를 비롯해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식은 이날 오후 4시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종사자 공익신고상'은 사회복지시설의 비리와 갑질, 인권침해, 부당한 관행에 맞서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인권을 증진한 사회복지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수상 대상은 ▲김소연 꿀잠 운영위원장 ▲윤지영 직장갑질119 대표 ▲정슬기 중앙대 사회복지학과교수 ▲박유빈 사회복지지부 지부장 직무대행 등이 심사를 통해 확정했다.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는 보조금 횡령의 본거지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된 사건에 대해 변호사와 노무사,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검토해 공익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유빈 온라인노조 사회복지지부장 직무대행은 "정부에서 사회복지시설의 민주적 운영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우선적 대책으로 독립적 신고센터 마련과 신고자 보호 체계 구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