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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영양 취약 임산부·영유아 영양관리 지원

등록 2026.04.12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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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80% 이하 대상

최대 12개월 맞춤 서비스

[서울=뉴시스]'2026 영양플러스 사업' 영양교육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026 영양플러스 사업' 영양교육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와 72개월 이하 영유아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부족 등 1개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2개월간 영양교육과 상담, 가정방문 영양지도, 보충식품 패키지 배송, 정기적인 영양상태 확인 등 종합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영양교육은 월 1회 이상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한다. 성장 단계별 이유식 교실, 편식 개선 유아식, 비만예방 건강간식, 출산수유부 식단 교육 등 조리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가정방문을 통해 식품 보관 상태와 조리 방법을 점검하고 식생활 개선 방법도 안내한다.

보충식품 패키지는 대상자 특성에 맞춰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한다. 조제분유, 혼합잡곡, 검정콩,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미역 등 일상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된다.

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전후 빈혈검사, 영양섭취조사, 신체 계측, 영양 지식·태도 변화 등을 확인해 실제 영양상태 개선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역보건과 전화 또는 양천구보건소 별관 1층 아이맘센터 내 영양플러스실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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