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 의왕시 학교 시설 개방…14곳→22곳 동참
체육시설·주차장 주민에 개방…운영비 등 지원
![[의왕=뉴시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 협약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405_web.jpg?rnd=20260414120627)
[의왕=뉴시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 협약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공간 확보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할 교육지원청 및 일선 학교들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설 개방에 참여하는 학교는 기존 14개교에서 총 22개교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학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다.
시는 학교 측의 시설 개방에 따른 관리 및 운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실질적인 재정 지원책을 병행한다. 체육시설 대관 실적에 따라 학교별로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며 운영 성과가 우수한 1개교를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부설주차장 개방 요건을 충족하는 학교에는 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학교에는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학교 환경개선 사업’ 지원 시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행정적 혜택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교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시설 개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날 '학생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측은 시의 특화 사업인 '의왕의 작가를 찾아서'와 교육지원청의 '지역독서 징검다리' 사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 안에서 보다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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