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숨겨왔던 14살 딸 포함한 다섯 가족사진 공개
![[서울=뉴시스]KCM(사진=SNS 캡처)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525_web.jpg?rnd=20260416103039)
[서울=뉴시스]KCM(사진=SNS 캡처)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CM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여기까지 오는데 15년이 걸렸다. 막상 돌아보면 뭐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묵묵히 믿고 함께 와 준 우리 가족에게 미안하고, 또 진심으로 고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서툴고, 우리 가족의 모습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따뜻한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했다.
또 "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했다.
KCM은 지난 2022년 9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지난해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2년 지금의 아내와 교제 중 첫째 딸을 출산했으나, 경제적 이유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하지 못 했다고 전했다.
이후 2021년 KCM은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한 후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언약식을 가졌다. 둘째 딸은 2022년, 셋째 아들은 지난해 품에 안았다.
KCM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중학생인 첫째 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과거 빚으로 인해 가족을 숨겨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족사진을 내는 게 있었다. 나를 좀 알아볼 것 같아서 멀리 있는 사진, 가족사진을 찍은 게 없어 그런 사진을 냈을 때 맘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딸을 향해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큰딸이다"라고 애틋함을 전했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된 KCM은 "이게 뭐라고 내가 못했을까. 많이 자책도 했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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