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캠코, 충주 6개 기관과 '새도약기금 운영 협력' 나선다

등록 2026.04.16 10:08: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협약식

충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 등 지역 6개 기관·단체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새도약기금 운영 협력을 약속했다.

시 등은 16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와 캠코, 충주상공회의소,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 신용회복위원회 충주지부, 충주소상공인연합회, 충주전통시장연합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새도약기금은 캠코가 금융사에서 매입한 8조2000원 규모 장기 연체 채권을 활용해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 수혜자는 64만명이다.

상환 능력이 없는 1년 이내 채권을 소각하고 일부 상환 능력이 있는 경우 원금의 30~80% 감면하거나 최장 10년 분할 상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역 협약 기관·단체들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저소득·취약계층의 장기 연체 채무를 정리해 주는 이 사업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로 했다.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은 "사업에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 등은 채무 조정뿐만 아니라 금융 상담부터 재기 지원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면서 "저소득·취약계층 채무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