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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폭발물 설치 신고…허위신고로 드러나(종합)

등록 2026.04.20 21:54:12수정 2026.04.20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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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로 경찰이 공사 사옥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천경찰청 대테러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6분께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탐지견 2마리와 경찰특공대 12명 등 인원 60명,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인천 남동구 간석동 공사 사옥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 전체를 대상으로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이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이날 오후 9시께 상황을 종료하고 함께 출동한 소방과 함께 철수했다.

이번 신고로 인천교통공사는 오후 6시10분께 상황을 인지하고 사옥 내 있던 직원 전원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사옥 외 인천도시철도에도 폭발물이 설치돼 있을 수 있어 모든 역사 내 순찰을 강화했고, 기관사들에게도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한 신고자를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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