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차이나플라스서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 제시
車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 등 전시
지속가능 기술 및 솔루션 중점 부각
![[서울=뉴시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플라스 2026의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613_web.jpg?rnd=20260421144855)
[서울=뉴시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플라스 2026의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1~2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학 산업 전시회인 '차이나 플라스 2026'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소재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과 고강도 폴리옥시메틸렌(POM) 제품 등을 선보인다.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폴리아미드(PA), 바이오 원료로 만든 POM 등 친환경 기술 제품을 다수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부각한다는 구상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PA 소재는 고강성, 치수 안정성, 내열성, 컬러 안정성 등이 뛰어나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 하우징이나 차징 도어 모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고강성 POM은 기존 POM 대비 10% 이상 더 높은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췄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강성 POM을 적용한 자동차 윈도우 모터 기어, 안전벨트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의료용 기기 등 일상 소비재에 적용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4월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 코오롱ENP를 흡수 합병하며 고부가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해 다양한 고기능 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 것이다.
정홍령 코오롱인더스트리 ENP사업본부 본부장은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발판으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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