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미약품 "롤론티스, 산업기술상 'IR52장영실상' 수상"

등록 2026.04.22 11:18: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존 약물대비 투여용량 줄이고 효능 높여"

[서울=뉴시스]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가운데)과 배성민 상무(오른쪽), 김대진 상무(왼쪽)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가운데)과 배성민 상무(오른쪽), 김대진 상무(왼쪽)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은 롤론티스가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산업기술상이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중증호중구감소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장기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탑재해 바이오의약품 약효와 투여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약물 대비 골수 내 체류가 길고 호중구 분화를 보다 지속적으로 촉진할 수 있으며, 적은 투여량으로도 약효를 유지해 중증호중구감소증의 발생 위험과 기간을 단축한다.

한국의 33번째 신약이자 항암 분야 바이오신약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승인을 획득한 첫 번째 제품이다. ‘롤베돈’이란 브랜드명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지에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누적 매출이 3000억원에 육박한다.

최인영 R&D센터장은 “환자가 항암 치료를 끝까지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R&D 역량을 고도화해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