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도·베트남 박린성, 협력 확대…자매결연 추진

등록 2026.04.22 18:46:17수정 2026.04.22 18:46: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뉴시스] 마이 선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대표단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마이 선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대표단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마이 선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대표단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해 12월 이철우 경북지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박닌성 당위원회 주요 인사와 산업통상국장, 산업단지관리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5일까지 경북도와 서울을 방문해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북도와 박닌성은 2023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포스트 APEC' 후속 협력을 위해 경제·무역·문화·관광·보건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재체결하는 등 협력을 넓히고 있다.

양 지역은 조속한 시일 내 자매결연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박닌성은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지로, 삼성전자, 앰코,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는 전자·수출 산업 거점이다.

대표단은 22일 경북도청에서 공식 회담을 가진 데 이어 23일에는 봉화군에 조성 중인 'K-베트남 밸리'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지를 방문해 문화·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북에는 8000여명의 베트남 출신 귀화자와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황명석 도지사 권한대행은 "박닌성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산업, 문화, 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조속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