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경 최초 직장협의회 설립…'전국 1호'
![[태안=뉴시스] 해양경찰청 1호 직장협의회를 설립한 태안해양경찰서가 본서에서 협의회 설립식을 가진 가운데 이날 참석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8072_web.jpg?rnd=20260422183247)
[태안=뉴시스] 해양경찰청 1호 직장협의회를 설립한 태안해양경찰서가 본서에서 협의회 설립식을 가진 가운데 이날 참석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태안해경은 소속 직원 권익 보호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날 본서에서 해경청 '1호 직장협의회' 설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경은 함정근무 및 수사인력 등 기밀, 보안 업무를 취급하는 특수성으로 인해 협의회에 가입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해경청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인 약 51%(6900명)가 협의회에 가입할 수 없는 구조였다.
이에 해경청은 올해 초 '직장협의회 활성화 종합대책'을 통해 해당 조건을 완화해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닌 이들에 대해서는 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협의회 가입 가능 인원이 기존 6600여명에서 1만800여명(78%)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태안해경은 해경청 설립 운영 컨설팅과 행정안전부 직장협의회 컨설팅 제도 지원 및 설립 노하우 등을 적극 수용해 '1호 협의체'로서 기틀을 닦아왔다.
이번에 가입한 인원은 전체 가입 가능 인원 330명 중 40명으로 아직 초기 단계라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협의회는 내달 중 직원 건의사항을 수렴해 ▲근무환경 개선 ▲고충처리 ▲조직문화 혁신 등을 공식 의제로 상반기 정기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황진하(경감) 협의회장은 "제1호 직장협의회로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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