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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애널리틱스, 금융권 확산…고객사 150곳 넘어

등록 2026.04.27 1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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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친환경 건축물 정보 서비스' 선보일 예정




(출처 =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데이터 솔루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스퀘어는 지난해 연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거래액은 17조 원을 넘어섰으며, 국내 30만 개, 베트남 등 동남아 10만 개 등 총 40만 곳의 직접 전수조사한 빌딩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RA는 금융·투자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분석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구독을 시작한 현대캐피탈 외에 삼성증권과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현대커머셜 등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GIC, DWS, PAG 등 글로벌 투자기관을 포함해 60개 이상이 RA를 사용 중이다. 누적 고객사는 150곳을 넘어섰다.

RA는 상업용 부동산 핵심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도 기반 입지 분석, 권역별 비교, 시장 동향 시각화 기능을 통해 기업의 투자 판단과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지난 3월에 250만 기업의 재무·법인등기·공시 정보를 결합한 기업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가 특정 지역의 기업 분포, 업종 구성, 매출 성장률, 종업원 수 변화, 본사 이전 현황 등을 지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권역별 오피스 수요 변화나 산업별 입지 이동 흐름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RA는 올해 상반기 G-SEED와 LEED 인증 건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친환경 건축물 정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여러 기관과 플랫폼에 분산된 인증 정보를 한데 모아 전문 상담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국내 녹색건축 인증현황과 해외 투자자가 중시하는 LEED 인증 건물의 국가별 프로젝트, 인증 등급, 인증 시기, 세부 평가 항목까지 폭넓게 확인 가능하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이 단순 시세 제공을 넘어 도시 경제와 자본 흐름, ESG 기준까지 아우르는 의사결정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 하반기에는 리테일 매출 기반 상권 분석 서비스와 AI 기반 부동산 추정가 AVM 기능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RA는 현대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삼성증권, 이지스자산운용, 코랑코자산운용, 현대커머셜 등 여러 국내 기업의 부동산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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