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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르신 냉·난방비 지원 확대…총 12만원 지원

등록 2026.04.27 1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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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바우처 10만원에 추가지원금 2만원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건입동 인근 도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건입동 인근 도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글로벌 유가 상승으로 냉·난방비 부담이 커진 홀로 사는 어르신 6100명에게 1인당 총 12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예산 지원에 도내 기업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원 규모를 늘린 것이다.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1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도민 및 기업후원금으로 마련한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 후원금 2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추가 지원금 2만원은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배부보다 앞선 5월 초에 대상자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10만 원 상당의 기존 에너지 바우처 카드는 5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연탄, 경유, 등유,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다양한 냉·난방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7년 2월28일까지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협력을 적극 추진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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