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석유화학고교, 수소 등 신산업 중심 '교육 재구조화'
교육부 주관 마이스터고 지원사업 선정
전남교육청, 교육과정 개편·학습여건 개선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101_web.jpg?rnd=202507020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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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석유화학산업 인재 육성을 담당했던 전남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재구조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반 신산업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학교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여수석유화학고의 직업교육과 취업 환경이 위축되고 있어 교육청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장치산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수소·2차전지 등 디지털 전환 기반 에너지 신산업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교육청은 핵심 전공 역량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융합 능력을 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공학설계 과목을 신설한다. 스마트 플랜트(DCS) 운전 역량 강화 등 교육과정도 혁신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습실 구축과 교육환경 조성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습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여수시, 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 등과 연계한 지·산·학·관 글로컬 교육 거버넌스도 구축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신산업 분야 우수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성아 전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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