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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日진출 발판"…코스포, 도쿄 행사 성료

등록 2026.05.04 1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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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 개최

[서울=뉴시스] 2026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2026 비즈니스 트립 인 도쿄'를 진행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일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단순 시장 조사나 네트워킹을 넘어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 발굴,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 같은 성과 창출이 목표다.

행사 첫날에는 '도쿄 현지 플레이어와의 저녁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양영준 와이제이컴퍼니 대표, 정만형 후후인터내셔널 대표 등 일본에 진출한 선배 창업가들이 경험담을 공유했다.

또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션', '제2회 한·일 이노베이터스 나이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노베이터스 나이트에는 문형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부국장, 송명근 올리브 유니온 대표 등이 참여한 패널토크가 열려 참가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이해를 도왔다. 참여한 일본 투자자 비중이 높아 기업설명회(IR) 피칭과 기술 시연에 대한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는 것이 코스포의 설명이다.

아울러 참가 기업들은 행사 기간 중 일본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도쿄 유니콘 서밋(Tokyo Unicorn Summit)'과 '스시테크 도쿄(SusHi Tech Tokyo)'도 참관하며 일본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이 같은 해외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오는 12월 개최될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6'의 글로벌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코스포는 기대했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을 체험하고 현지 파트너를 발굴할 실질적인 기회였다"며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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