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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월천근린공원 황톳길 조성…습식·건식으로 구분

등록 2026.05.04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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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32m, 건식 52m 규모

[서울=뉴시스] 월천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사진=도봉구 제공) 2026.05.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천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사진=도봉구 제공) 2026.05.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월천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구민에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조성된 황톳길은 왕복 168m(편도 84m) 규모다. 습식 황톳길 64m(편도 32m)와 건식 황톳길 104m(편도 52m)로 구분된다.

이용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보행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구는 소개했다.

습식 황톳길 구간에는 황토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닥 분사형 쿨링포그(미스트바) 12기를 설치해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구간에 토사·낙엽·빗물 등 외부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캐노피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잡이를 각각 설치했다.

건식 황톳길 구간은 자연 상태의 황토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맨발 걷기 수요를 반영해 황토의 촉감과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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