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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률 73.7%…8일 마감

등록 2026.05.04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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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63만2767명 중 46만6625명 신청

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률 73.7%…8일 마감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대상자 중 73.7%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작된 1차 접수 결과 전날 24시 기준 대상자 63만2767명 중 73.7%인 46만6625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1차 접수 마감은 8일이다.

경기지역화폐와 오프라인 신청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경기지역화폐 신청 건수는 15만3764건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당시 지역화폐 지급 비율(22.8%)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오프라인 접수 비율 역시 42.3%로 지난해(13.8%)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도는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1차 대상자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도와 31개 시·군은 이날부터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전담 공무원과 통장 등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접수부터 지급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와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은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앱, 지역상품권 앱 등 온라인과 연계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나 내년 12월3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18일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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