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개별공시지가 공시…최고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당 3094만원 기록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69917_web.jpg?rnd=20260225111006)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8만351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로 ㎡당 3094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지가는 중원구 상대원동 이배재 고개 인근 임야로 ㎡당 3190원에 그쳤다.
두 필지 간 가격 차이는 약 9690배에 달해 지역 내 토지 가치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3.37% 상승했다. 구별로는 수정구 2.60%, 중원구 2.74%, 분당구 3.78% 올라 분당구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구 시민봉사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내달 중 감정평가사가 현장 여건과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가 산정의 적정성을 재조사한 뒤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제와 감정평가사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며 "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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