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세훈, 집값 문제 정부 탓 돌리는 건 자기비판…반성해야"
"주식 상승 흐름 연결되도록 규제 개혁·행정 서비스 혁신해야"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5.0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21271615_web.jpg?rnd=2026050415140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현직 시장임에도 도전자처럼 행동하고 있다. 집값과 전월세 상승 문제를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기비판에 해당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전월세 문제는 2~3년 내 충분히 대응 가능한데, 5년 동안 대비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 현직 시장으로서 책임과 반성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했다.
또 "지방자치, 특히 지방정부의 기본은 민생을 챙기는 것이며 민생과 지역 경제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 시의원·구의원 후보가 모두 원팀으로 반드시 서울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정 후보는 서울 지역 시·구의원 출마 후보 응원대회와 20대 후보자·나번 후보자 응원대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서울 프리미엄'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김남근·박홍배·오기형 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 후보는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 들어와 코스피 5000 목표를 이루고 6000, 이제 7000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서 주도해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것은 머니무브라고 말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규제 개혁 등 행정 서비스를 통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분위기를 계속 연결해나가는 데 뒷받침돼야 한다"며 "그것을 위해 서울이 할 일이 많다. 그런데 현재 서울은 2024년 기준 전국 경제 성장률 평균 이하"라고 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뒷받침을 해서 이 머니무브, 주식 상승 흐름들이 계속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 개혁과 행정 서비스 혁신들이 이뤄지고 기업 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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