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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피, 방산·발전·항공 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270억 규모

등록 2026.05.0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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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피, 방산·발전·항공 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270억 규모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선박용 엔진 부품 전문기업 케이에스피(KSP)는 270억원 규모 방산·발전·항공 핵심 구조 부품화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방산, 선박, 발전, 항공 분야 핵심 구조 부품 국산화, 공급망 자립을 위한 고청정 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골자로 한다. 케이에스피는 과제 총괄뿐 아니라 '항복강도 1GPa급 마찰용접 특화 17-4PH 소재 개발·방산 가스터빈 엔진용 다단 블리스크 부품화 과제' 주관을 맡아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과제에는 케이에스피를 비롯해 국내 항공, 방산 관련 대기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

케이에스피는 과제를 통해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의 차세대 소재와 다단 블리스크(Blisk)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블리스크는 블레이드(Blade)와 디스크(Disk)를 통합한 것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력 효율 향상에 필수적인 부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선, 방산 산업향 엔진 핵심 부품 공급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국책과제 총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며 "과제를 통해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국산화하고 이를 통해 제조 기반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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