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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대한항공·한진칼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등록 2026.05.19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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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다음 달부터 18~20% 인하 한다고 밝혔다. 2026.05.18. hwang@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다음 달부터 18~20% 인하 한다고 밝혔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기업평가가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A-로 각각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김종훈 한진평 수석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내고 "합병에 따른 통합 시너지와 시장지위 제고로 사업 펀더멘탈이 강화될 것"이라며 "합병을 통해 기단과 노선 네트워크가 통합되면서 규모의 경제, 탄력적인 노선 운영, 중복 기능 조정에 따른 효율성 개선 등 통합 시너지가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산업구조적인 측면에서도 국내 항공시장이 단일 국적 대형항공사(FSC) 체계로 전환되면서 대한항공의 시장 지위와 정책·산업적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편입에 따른 재무적 영향은 대한항공 평가에 반영돼 있다"며 "합병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나,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한기평, 대한항공·한진칼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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