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북에도 '소담스퀘어' 구축…전국 11곳 확대
중기부, 운영형 2곳 신규 선정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65_web.jpg?rnd=2024080116430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지난 3월 구축형 소담스퀘어 조성 지역으로 전남 목포와 충남 천안을 선정한 중기부는 지난해 말 운영이 종료된 서울 2곳(상암·보라매)을 대체할 운영형 소담스퀘어 2곳도 비수도권 지역에 마련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국 소담스퀘어는 총 11곳으로 늘었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지방 소상공인의 디지털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의 이야기와 제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다. 소상공인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거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장비, 교육 등을 무상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소담스퀘어가 설치되지 않은 비수도권 지역(경남·경북·대전·세종·울산·제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롯데쇼핑, 울산과학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 남구 삼산동에 소담스퀘어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연구원과 소상공인들의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울산과학대의 산학협력 모델을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온라인 판매까지 연계 지원하는 실전형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 농특산물 판매플랫폼 사이소를 운영하는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꾸린 지역과 소셜비즈는 구미상공회의소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소담스퀘어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북 지역 특화상품과 지역 스토리를 접목한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경북 특화 자산(수산물·종가음식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경북 로컬-스타 발굴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소담스퀘어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커머스 환경에서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담스퀘어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소담상회 운영기관으로 뽑힌 오엠인터랙티브·롯데쇼핑 컨소시엄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디지털 특화 매장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 소담스퀘어에서 발굴된 우수 소상공인의 O2O 판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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