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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플랫폼, 제약·바이오 AX 시장 공략…"AI 도입 넘어 성과로"

등록 2026.05.26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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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AI R&D 가속화 전략 세미나 개최

HPE·W&B 등과 '실행 중심 AI 연구 체계' 제시

씨플랫폼, 제약·바이오 AX 시장 공략…"AI 도입 넘어 성과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씨플랫폼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위한 AI R&D(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씨플랫폼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W&B(Weights & Biases Korea), 노바디엑스와 함께 '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R&D 가속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설문조사 결과 참석 기업들은 AI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로 'AI 활용 사례 부족 및 투자 대비 ROI(투자자본수익률) 불확실성'(61.8%)을 꼽았다. 이어 ▲조직 내 AI 역량 부족(35.3%) ▲데이터 관리 및 실험 재현성 부족(29.4%) ▲MLOps의 어려움(29.4%) ▲GPU 인프라 부족(26.5%) 순으로 나타났다.

씨플랫폼은 기업의 고민이 인프라 확보 단계를 넘어 '운영 체계 고도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세미나에서는 W&B가 실험 추적과 데이터·모델 관리를 통합하는 MLOps·LLMOps 플랫폼을, HPE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노바디엑스는 맞춤형 통합 도입 서비스를, 아이티센클로잇은 멀티 에이전트 AI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을 통한 업무 자동화 전략을 각각 선보였다.

백현범 씨플랫폼 본부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AI는 이제 도입 여부가 아닌,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AI R&D 실행 구조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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