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
"대한민국, 美·中 잇는 AI 강국…NHN, AIDC 교역 견인할 것"
AI 풀스택 브랜드 '팩토리엑스' 공개…"기존 클라우드와 두 축으로 성장"
"AI 매출 비중 2025년 13%→올해 38%…2027년 클라우드와 대등"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AI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신규 AI 풀스택 브랜드 'NHN FactoryX'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odong85@newsis.com 2026. 05. 26](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798_web.jpg?rnd=20260526105437)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AI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신규 AI 풀스택 브랜드 'NHN FactoryX'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2026. 05. 26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AI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AI 풀스택 브랜드 'NHN FactoryX(팩토리엑스)'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우리의 도전은 경험에서 시작됐고, 우리의 경험은 또 다른 도전이 된다"며 "'최초'와 '최다'는 쉽지 않은 수식어지만 도전 끝에 우리가 거머쥔 타이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NHN클라우드는 다시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팩토리엑스가 ▲AI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비즈니스 AI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등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팩토리엑스는 인프라·플랫폼·서비스를 매끄럽게 연결해 AI의 모든 단계를 완전히 실행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팩토리엑스가 만들어가는 미래"라고 말했다.
"AI 매출 비중 4년 만에 13%→38%…2027년 클라우드와 대등 전망"
김 대표는 "앞으로 NHN클라우드는 기존 클라우드 사업과 팩토리엑스라는 두 개의 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전까지 인프라 사업으로 성장이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팩토리엑스가 다음 성장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AI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도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전체 매출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약 13%에서 올해 38%까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2027년에는 AI와 클라우드 비중이 대등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AI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의 결과로, NHN클라우드의 AI 부문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거대 AI 공장 '팩토리엑스'…국내 최초 엑사스케일 클러스터 가동
팩토리엑스는 대규모 AI를 생산하는 공장을 뜻하는 'Factory'와 회사의 경험(eXperience), 고객의 AI 전환(AX) 여정을 뜻하는 'X'를 결합한 브랜드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등 3대 핵심 레이어로 구성된다.
![[서울=뉴시스]NHN클라우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odong85@newsis.com 2026. 05. 26](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800_web.jpg?rnd=20260526105631)
[서울=뉴시스]NHN클라우드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mail protected] 2026. 05. 26
플랫폼 영역에서는 GPU 통합 관리 플랫폼 'GPU 라이브(GPU Live)'와 AI 개발 플랫폼 'AI 이지메이커(AI EasyMaker)'를 통해 GPU 자원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비개발자도 자연어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실행 서비스 '프로젝트 X(Project X)'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소버린 AI 위한 독자 인프라 필수"…민관 전방위 공략
향후 회사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범용 GPUaaS(서비스형 GPU)부터 맞춤형 프라이빗 AI 인프라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AI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선 독자적인 인프라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며 "팩토리엑스를 통해 기업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AI를 실행하고 이를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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