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영구 한강 조망' 설계 제안
래미안 원베일리∙원펜타스 잇는 차세대 반포 대표 래미안
![[서울=뉴시스] 래미안 일루체라 47층 높이 세대 한강 조망. (파노라마 한강 조망)](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5698_web.jpg?rnd=20260527093147)
[서울=뉴시스] 래미안 일루체라 47층 높이 세대 한강 조망. (파노라마 한강 조망)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인접 단지인 신반포16차와 27차의 향후 재건축까지 고려해 조망 간섭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미래에도 안정적인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건물 높이와 배치, 조망축 등을 반영한 VMA(Vista Matrix Analysis) 시뮬레이션을 적용했다. 그 결과 전체 616세대 중 약 87%인 533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조망 수준별로는 파노라마 한강 조망 163세대, 와이드 한강 조망 128세대, 부분 한강 조망 24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설계에 기존 반포 지역 대표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의 장점을 결합해 차세대 하이엔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대단지 규모와 한강변 입지,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기반으로 반포 대표 단지로 자리 잡았고, 래미안 원펜타스는 소규모 단지임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 주거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단지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조경가협회(IFLA) 등 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이를 바탕으로 신반포19·25차에 반포 최고 높이 49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고, 고급 커뮤니티와 스마트 주거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세대당 4.4평 수준으로 계획됐고, 개별 창고 공간을 포함하면 세대당 약 6.5평 규모로 반포 일대 최대 수준이다.
단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스포츠존, 컬처존, 에듀존 등이 조성되고, 홈플랫폼 ‘홈닉’을 통해 세대와 커뮤니티를 연계한 스마트 주거 환경도 구축된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래미안 일루체라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포 최고 높이 49층 랜드마크의 실현, 한강 조망과 커뮤니티, 스마트 주거 기술 등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안"이라며 "신반포19∙25차가 새롭게 반포를 대표하는 5세대 래미안 하이엔드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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