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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메밀 활용한 간편식 개발…즉석죽·가래떡 등

등록 2026.05.27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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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메밀 분말 활용해 개발 추진

[제주=뉴시스] 제주산 메밀 분말. (사진=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산 메밀 분말. (사진=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간편식이 개발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간편식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주 메일의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농업기술원은 앞서 지난 4월 소비자 3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식품 소비 특징과 메밀 가공제품 수요를 분석했다.

'건강'과 '간편함'을 주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메밀 분말을 활용해 메밀 즉석죽과 가래떡 등 간편식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메밀 가공소재 연구를 통해 개발된 메밀 분말은 쓴맛은 적고 항산화 성분인 루틴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점성이 우수해 식감이 부드럽고 쉽게 굳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메밀 즉석죽과 개별 포장 형태의 메밀 가래떡을 개발해 소비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앙금 가래떡도 함께 개발해 메밀 가공제품의 소비층 확대와 시장성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건강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제주형 메밀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제주산 메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 기반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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