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합천] 국힘 류순철-무소속 김윤철 "공정한 군정·정책 승부"
마지막 장날 총력전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28일 경남 합천 마지막 5일장을 맞아 황후시장 앞에서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와 무소속 김윤철 후보가 마지막 장날 표심잡기에 나섰다. 2026. 05. 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382_web.jpg?rnd=20260528152347)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28일 경남 합천 마지막 5일장을 맞아 황후시장 앞에서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와 무소속 김윤철 후보가 마지막 장날 표심잡기에 나섰다. 2026. 05. 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6·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28일 경남 합천 마지막 5일장을 맞아 합천읍 황후시장 앞에서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와 무소속 김윤철 후보가 마지막 장날 표심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는 "선거 유세가 시작되는 첫날, 어머님을 여의는 청천벽력 같은 슬픔을 겪었다"며 "생전 어머님께서 '꼭 군수가 되어라, 그리고 군수가 되면 월급 전액을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기부하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다" 고 밝혔다.
그는 "어머님의 유훈을 가슴 깊이 새겨 당선 즉시 군수 급여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류 후보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해 "단순한 지원금 정책이 아니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군정, 깨끗한 행정을 통해 무너진 군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소속 김윤철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합천군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이제 막 꿈틀거리기 시작한 합천의 위대한 부흥기를 이끌 적임자는 오직 김윤철 뿐"이라며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논란이 됐던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해서는 "지난해 합천군은 수해복구사업 군비 부담액 수백억원이 들어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을 신청하기에는 재원이 부족했다"며 "올해는 군에서 신청을 했다.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상대 후보의 연설에는 군민을 위한 비전이나 정책은 단 한 줄도 없고 오직 상대 비방과 험담만 가득하다"며 "이러한 구태 네거티브 정치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정책으로 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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