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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지노선 충족해야 합의 서명"

등록 2026.05.30 07:51:18수정 2026.05.30 07: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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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자, 이란과 합의 검토 논의 뒤 밝혀

트럼프, 이란 농축 우라늄 제거 주장 강조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실(Cabinet Room)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트럼프가 29일 이란과 양해각서에 서명할지를 두고 안보회의를 열었으나 결정을 미뤘다. 2026.05.30.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실(Cabinet Room)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트럼프가 29일 이란과 양해각서에 서명할지를 두고 안보회의를 열었으나 결정을 미뤘다. 2026.05.30.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백악관 상황실에서 보좌진과 회의를 열었지만, 이란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합의를 추진할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란도 합의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트럼프는 "최종 결정"을 내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한 고위 당국자는 국가안보 보좌진과의 약 2시간짜리 회의가 결론 없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가 "자신의 마지노선을 충족"하고 이란의 핵 야욕을 억제하는 합의에만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9일 합의 조건으로 이란의 농축 우라늄 비축량 제거를 요구하는 주장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는 이란과 IAEA와 협력해 미국이 해당 물질을 발굴해 "파괴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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