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뉴캐슬 윙 앤서니 고든 영입…5년 계약
![[바르셀로나=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앤서니 고든. 2026.05.29.](https://img1.newsis.com/2026/05/30/NISI20260530_0001296702_web.jpg?rnd=20260530102133)
[바르셀로나=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앤서니 고든. 2026.05.2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팀 FC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윙 앤서니 고든(25)을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 시간) "고든이 바르셀로나 선수가 됐다"며 "바르셀로나와 뉴캐슬은 고든이 향후 5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EPL 에버턴에서 프로에 데뷔한 고든은 2023년 뉴캐슬로 이적했고, 이듬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뛰었다.
직전 시즌 고든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를 합쳐 17골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UCL에서 12경기 동안 10골을 몰아치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에 실패했고, 측면 자원을 찾던 바르셀로나가 고든에게 손을 내밀면서 이적이 성사됐다.
바르셀로나 측은 "고든은 지난 몇 시즌 동안 유럽 축구에서 가장 재능 있고 성실한 윙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며 "대부분을 윙으로 뛰었지만 센터 포워드 포지션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고든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L조에서 크로아티아(18일), 가나(24일), 파나마(28일)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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